도서출판 아람, 베이비페어 참가 확대…'만나러 갑니다'

도서출판 아람은 예비 부모와의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5개 도시에서 열릴 육아 박람회 참가를 확정, 공식 홈페이지에 일정을 공개했다.

11월 5일부터 8일에는 '광주 KBC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김대중 컨벤션 홀에서 나흘간 진행하는 베이비페어는 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육아 박람회로 올해로 16회를 맞는 행사다.

아람은 'KBC 베이비페어'와 맞물려 울산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울산 MBC 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울산 MBC 베이비페어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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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4일까지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에, 27일부터 29일까지는 경북 경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북 경주 베이비페어'와 함께 한다.

또한 26일부터 29까지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제 임신 출산 유아교육 박람회'가 개최되며 여기에서도 아람은 부스를 마련, 부모들과 교감한다.

도서출판 아람은 이 달에 계획된 각종 베이비페어에서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출판 아람은 최근 한국산후조리업협회와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아가사랑 무한교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산후조리업협회 소속 산후조리원에 있는 산모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이를 보다 '잘' 키울 수 있도록 육아와 관련한 사항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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