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람, '베이비올' 출시 기념 강연

'탯줄동화'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도서출판 아람의 신간 '베이비올 탄생' 출시 기념 강연회가 개최된다. 태어나서부터 인지능력이 자라기 시작하는 3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올'은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이비올' 출시 기념 강연회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SK T-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출판 아람의 이병수 대표, 자문 교수진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총 7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병수 대표의 인사말, 육아 관련 강의, '베이비올' 특장점·활용방법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도서출판 아람의 신간 '베이비올'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비올'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베이비올'은 '탯줄동화 탄생'과 '모유동화 아기'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지능 통합놀이 프로그램에 기반해 인지, 창의, 정서, 언어, 생활, 신체 등 0~3세 아이들이 6개 영역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베이비올'은 다양한 질감의 재질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구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CBC뉴스|CBCNEWS] 안연미 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