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모든 것'을 담은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 인기

'0~3세 내 아이의 모든 책'이란 모토로 영유아 다지능 통합 놀이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는 도서출판 아람에서 '탯줄 동화 베이비올 탄생'에 이어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를 세상에 내놓으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는 0~3세 아기의 균형 발달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매일 자라나는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게 쓸 수 있는 교구와 교재들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도서출판 아람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는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토대로 신체, 인지 생활, 언어, 정서, 표현 등 6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 다지능을 통합적으로 발달시켜 주는 특징을 지닌다.
 

▲ 도서출판 아람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


더구나 부모와 아기의 교감에 더욱 신경을 써서 적절한 상호 작용을 통해 아기가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긍정적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노력했다. 

0~3세 아기에게 가장 효과적인 놀면서 배우는 교육방법을 제시하며 직접 만지고 당기고 펼치고 열어보게끔 해 놀이가 자연스럽게 교육이 되도록 구성했다.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아기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책을 만들어 종이책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한 점은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책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는 아기 교구 5종과 아기 교재 44권, 창작 동요 CD 2장, 부모 가이드북 1권 등 모두 52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아기 교구는 아기 발달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체, 언어, 인지, 생활, 표현 발달에 좋은 교구들로 구성하되, 활용법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통합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아기 교재는 신체 영역 5권과 언어 영역 교재 9권, 인지 영역 10권, 생활 영역 7권, 정서 영역 6권, 표현 영역 7권 등으로 6가지 다기능이 골고루 구성돼 있다. 

신체 영역 교재는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신체를 탐색하고 시각과 촉각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을 통해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게끔 이끈다. 

언어 영역 교재는 동물과 악기 소리를 인식하며 듣기 능력을 키워 낱말과 일상생활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인지 영역 교재는 놀이와 관찰을 통해 색과 수, 모양을 인지하게 돕고 재미있게 공간과 길이, 크기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생활 영역 교재는 바른 습관 형성을 이끌고, 정서 영역은 엄마와 아기가 교감하고 애착을 쌓게 해 아기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준다. 또 표현 영역은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해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유도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곳곳에 묻어나는 도서출판 아람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가'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서적 안정감을 안겨주며 아기를 위한 첫 선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BC뉴스|CBCNEWS] 안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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